첫 만남에서 호감을 느끼셨던 회원님!

첫미팅을 마치자 마자 바로 연락을 주셨는데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잔뜩 설레어 하는

카톡을 보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 분의 이상형이 공통적으로 ‘배려심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였는데 서로 성향도 비슷하시고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한번도

다퉈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람만 좋으면 된다면서 진심을 다해서 좋은 배우자를 찾기 위해서

만남을 하러 다니셨었는데  결국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해 주셨습니다^^

미래를 위해 진심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해피엔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새 이야기를 써 내려가실

두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